사진=한국토지신탁

최근 상주시가 국토교통부의 공모사업인 2019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주거지원형으로 선정됐다.

상주시는 ‘가치 더한 도시재생, 같이 누릴 행복 계림!’이라는 사업명으로 주거복지 실현, 생활밀착형 인프라 개선, 지역상권 활력부여, 사회통합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토지신탁이 경북 상주시 냉림동 9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북천 코아루 하트리움’ 아파트가 도시재생사업의 최대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다.

‘북천 코아루 하트리움’은 는 지하 1층~지상 18층 규모에 211세대로 구성되며, 개방감의 극대화를 위해 59㎡ 타입은 3.5베이, 65㎡ 타입은 4베이 구조를 적용해 수요자 선호도를 높였다.

특히 채광이 우수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가 이뤄졌으며 최상층에 전 세대 복층 구조를 도입했다.

반경 1.5km 이내에 이마트, 상주중앙시장, 상주시청, 상주성모병원, 상주시민운동장 등 다수의 생활편의시설이 자리잡고 있으며 상산초교, 상주중, 우석여고, 상산전자고, 상주도서관 등 학군과 교육시설과도 가까워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수요자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또 영남제일로, 냉림로, 3번국도, 터미널을 통한 진입이 용이하며 상주IC, 북상주IC 등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춰 시내 및 광역 이동이 편리하다.

파이낸셜투데이 김한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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