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일 ‘국가·독립유공자’, 16~30일 ‘군경 및 소방관’ 반값 혜택

사진=삼양그룹

삼양에프앤비가 운영하는 친환경 샐러드 및 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전 매장에서 반값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6월 중 세븐스프링스를 방문하는 국가·독립유공자 및 군인, 경찰, 소방관 등은 본인에 한해 반값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반값 할인은 테이블당 최대 3인, 샐러드바에 한해 제공되며 스테이크 등 추가 주문 상품은 제외된다. 할인 대상은 기간별로 다르며 1일부터 15일까지는 국가·독립유공자와 유족, 16일부터 30일까지는 군경, 소방관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결제 시 자격 및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국가보훈처 발급증, 신분증, 휴가증 등의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된다.

세븐스프링스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세븐스프링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6월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세븐스프링스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의 세븐스프링스 SNS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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