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인 중견주택업체들이 내달 총 8927세대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주건협이 다음 달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6개사가 18개 사업장에서 공급을 계획 중이다. 이는 지난달 7878세대보다 1049세대 늘어난 수준이며 지난해 6384세대 보다는 2543세대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2356세대로 가장 많았고 ▲부산 1314세대 ▲대구 1302세대 ▲경기 1202세대 ▲강원도 916세대 ▲충청남도 784세대 ▲인천 720세대 ▲광주 192세대 ▲제주도 32세대 등 순이다.
파이낸셜투데이 배수람 기자
배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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