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G신성건설

‘상주 미소지움 더퍼스트’가 분양에 들어간다. ‘상주 미소지음 더퍼스트’는 상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20층 아파트로, 냉림동에 위치한 구 삼백아파트 부지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로 최근 상주시가 해당 주상복합아파트의 건축 허가를 승인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또 ‘상주 미소지움 더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에 공동주택 299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73실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84㎡ 총 5가지 타입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 주변으로 이마트, 중앙시장, 성모병원, 상주종합터미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자리잡고 있으며 3번 국도, 영남 제일로를 통한 IC 접근과 상주IC, 남상주IC를 통한 중부내륙, 당진영덕, 상주영천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해 쾌적한 교통환경 또한 갖췄다.

상산초, 상주중, 성신여중, 우석여고, 상산전자고 등 다수 학군이 사업지와 가까이 위치해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향후 신 주거 벨트 형성에 따른 추가적인 생활 인프라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단지 설계를 통해 채광을 확보했으며 4bay 판상형(일부타입 제외) 구조를 적용해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상주 미소지움 더퍼스트’는 오는 24일 금요일 상주시 무양동 21-6번지에 위치한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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