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6월 2일, 서울 각지 유명 레스토랑 6곳과 협업
스페셜 메뉴 주문 시 올리브유 증정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5월 20일부터 6월 2일까지 2주 동안 서울 각지의 유명 레스토랑과 협업해 제 3회 ‘2019 올리브 오일 위크(Olive oil Week)’를 개최한다.

21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올리브 오일 위크는 향과 풍미, 영양 성분이 높은 햇올리브유가 들어오는 시기에 맞춰 진행된다. 행사 기간 햇올리브유로 만든 ‘백설 올리브유’의 활용 방법을 알리고 양식·퓨전 한식당·디저트카페 등의 유명 셰프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매장은 퓨전 한식당인 민스키친(연희동, 청담동)과 공기(한남동), 수퍼판(이촌동)과 베이커리 장티크(서초동), 브런치 카페 67soho(압구정동) 등 6곳이다. 맛과 분위기 등을 인정받아 SNS상에서 20~40대 여성을 중심으로 화제가 된 곳들로 선정했다.

CJ제일제당은 해당 매장에서 행사 기간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로 만든 스페셜 메뉴를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 250ml를 증정한다. 또한 대형마트에서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를 구매한 후 영수증을 인증하면 매일 선착순 30명에게 CGV 영화관람권 2매를 증정할 예정이다.

신수진 CJ제일제당 CookingOil팀장은 “건강한 식용유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올리브유의 가정 내 활용 방법 및 레시피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시장의 독보적인 1등 올리브유인 ‘백설 올리브유’의 깊은 풍미와 다양한 활용법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는 세계 최대 올리브 산지인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직수입한 ‘오히블랑카’ 열매로만 만든 100% 엑스트라 버진 오일이다. 원료 수매부터 포장까지 CJ제일제당의 엄격한 품질관리 절차를 거쳐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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