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러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된 선진모터스(대표 장인우, 왼쪽)와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오른쪽). 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시그니엘 서울 호텔에서 ‘2018/1029 리테일러 오브 더 이어(Retailer of the Year)’ 행사를 개최하고 우수 리테일러 시상 및 2019년 브랜드 비전 공유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전국 9개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리테일러사 임직원 및 우수 성과자 등 약 200여명은 2018/19/ 리테일러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진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8년 한 해 동안 세일즈, 서비스, 마케팅 및 네트워크 개발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기록한 ‘리테일러 오브 더 이어’의 영예는 선진모터스에게 돌아갔다.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실현한 리테일사에는 KCC오토모빌이 선정됐다.

2018년 한 해 최고의 판매 실적을 낸 ‘베스트 쇼룸상’에는 선진모터스 동대문 전시장과 KCC오토모빌 원주 전시장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한 ’서비스 센터 오브 더 이어‘에는 KCC오토모발 성남 서비스센터와 효성프리미어모터스 순천 서비스센터가 각각 선정됐다.

’인증중고차 리테일러 오브 더 이어‘에는 KCC오토모빌이 선정됐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지금까지 괄목할 만한 값진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리테일러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지금껏 보내주신 고객의 성원에 부응할 수 있는 친절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실현해 오래도록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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