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19 KB평생사랑 콘서트'가 개최됐다.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2회에 걸쳐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19 KB평생사랑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콘서트는 국민은행이 우수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해 온 고객 초청 문화행사다. 올해에도 전국 각지에서 콘서트가 진행되며 이번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우수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서울에서 콘서트가 개최됐다.

국민은행은 콘서트에서 고객의 ‘평생 금융파트너’로 함께 걸어가겠다는 의미를 담아 감사 메시지와 ‘웰컴 패키지 물품’을 준비했다. 또한 YB(윤도현밴드)와 양희은, 거미, DJ DOC 등의 가수들과 MC로는 박경림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은행이 진정한 국민의 은행이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이었으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고객들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더 가까이에서 만나고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임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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