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장년층 고객 초청, ‘노후대비 자산관리 솔루션’ 제공
KB국민은행은 16일 60대 장년층 고객을 대상으로 ‘KB골든라이프 60+금융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B골든라이프 60+금융세미나는 시니어 특화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는 인천 상공회의소에서 120여명의 시니어 고객을 초청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KB금융그룹의 WM스타자문단 전문가와 함께 진행됐다.
세미나 1부에서는 조수연 부동산 전문가가 ‘부동산을 활용한 평생월급 만들기’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2부에서는 곽재혁 은퇴설계 전문가가 등장해 ‘장년기 금융자산 리모델링 방법’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고객은 “노후 자산관리에 꼭 필요한 금융상품과 부동산에 대한 정보를 한 번에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특히 내가 살고 잇는 지역의 부동산에 대한 설명이 나와서 더욱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KB골든라이프 60+금융세미나는 오는 23일 성남에서 추가로 개최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지방 주요 도시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파이낸셜투데이 임정희 기자
임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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