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까뮤이스테이트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93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까뮤이스테이트 수지'가 임대 수익보장제 실시 등 다양한 혜택과 함께 분양에 나선다. 특히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로 입주시 부담을 줄여 주목받고 있다.

분당선 오리역, 신분당선 동천역 등 더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는 '까뮤이스테이트 수지'는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에 도시형 생활주택 196세대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도시형 생활주택의 경우 전용 면적 19㎡ A타입 및 30㎡ B타입 총 2개 타입을 선보인다.

최근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시장에 규제가 몰리며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은 수익형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까뮤이스테이트 수지 같은 도시형생활주택의 경우 아파트에 비해 대출, 세금 등 규제가 적다.

부동산 전문가는 "역세권 도시형생활주택의 경우 교통, 문화, 쇼핑 등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바탕으로 높은 주거만족도가 형성되기 때문에 미래가치 상승과 매매가 인상 등을 기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까뮤이스테이트 수지의 내부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적용해 '누구나 한 번쯤 살고 싶었던 공간'을 완성했으며 주방에는 빌트인 및 첨단설계를, 욕실에는 최고급 마감재를 활용한 호텔 인테리어를 도입하는 등 차별화를 뒀다. 상가 역시 죽전 최초 2층 테라스 상가로 구성될 예정이며 체계적인 MD 구성 등을 통해 성공 상가로 적극 서포트할 방침이다.

파이낸셜투데이 김한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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