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랑 우체통 통해 가족사랑 전달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사랑과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사랑 우체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로 DB손해보험 가족사랑 브랜드 사이트에서 진행되며 평소에 표현하지 못했던 가족사랑의 마음을 카드에 작성해 전송하는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는 5월 사랑과 감사의 달을 맞이해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진심을 전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DB손보 가족사랑 우체통 캠페인은 지난 6년 간 진행돼 총 7만 920명이 가족에게 사랑을 전했다.

시즌6로 돌아온 ‘가족사랑 우체통’은 응모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전년도 대비 참여가 더욱 쉬워졌다. 카드 디자인과 폰트 종류, 크기, 색상 등을 조절할 수 있어 나만의 개성 있는 카드를 꾸미는 재미 요소가 있다.

더불어 응모작 중 BEST 사연을 선정해 전시하고 있어 따뜻한 가족사랑을 느낄 수 있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닌텐도 스위치 게임기(1명), 외식상품권(5명), BBQ 황금 올리브 치킨(50명), 바나나우유 모바일 쿠폰(100명)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경품도 준비돼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가족사랑 우체통’이 그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가족사랑의 마음을 표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이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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