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동제약

경동제약은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진통제 그날엔 모델 아이유와 팬들이 함께한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아이유와 함께하는 그날엔 라이브’ 행사는 경동제약의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그날엔 광고캠페인 주제인 ‘나를 아프지 않게 할 방법’에 대한 사연을 접수받고 400명의 소비자들을 초청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그날엔 모델 아이유의 라이브 콘서트 ▲건강캡슐 미니토크쇼 ▲그날엔 및 건강기능식품 네이처위드 제품 전시 ▲인증샷 이벤트 등 평소 그날엔을 사랑해주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로 진행됐다. 경동제약은 오는 16일 아이유의 생일을 맞아 '넌 나의 진통제'라는 슬로건으로 팬들과 함께 깜짝 생일파티도 했다.

올해로 3년째 경동제약 그날엔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유는 ‘여러분 모두 아프지 마시고, 그래도 아프면 그때는 그날엔’이라는 멘트와 함께 팬들과 단체 사진을 찍으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이동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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