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신화하니엘시티 조감도. 사진=신화종합건설

5월에 접어들면서 전국 분양 물량이 지난 2000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할 만큼 줄을 잇고 있다.

올 분양시장의 향방을 가르게 될 이달 분양은 아파트를 비롯한 수익형 부동산의 분양 러시로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크다. 서울 동북권역에 분양중인 방학 신화하니엘시티도 지난달 26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중이다.

지난달 26일 홍보관을 오픈한 방학 신화하니엘시티는 도봉구 방학동 711-1번지에 지하1층, 지상17층 2개동, A, A-1, B타입 오피스텔 315실(근린생활시설 포함) 규모로 공급되며 전실, 전타입 복층형으로 구성돼 복층형 상품에 관심을 끌고 있다.

신화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았으며 실용적인 복층형 공간구성으로 작은 면적을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타깃층에 맞는 풀퍼니쉬드와 트렌디한 마감재, 관리비 절감을 위한 태양광패널 설치 등 상품 자체의 차별적 경쟁력도 가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특급 조망권은 방학 신화하니엘시티만의 큰 장점으로 단지 앞 방학사계공원과 방학천산책로와 함께 어반힐링라이프를 영위 가능하다.

주변 편의시설도 뛰어나 1호선 방학역과 1, 4호선의 창동역을 도보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도보 이용이 가능한 홈플러스, 빅마켓, 이마트, 하나로마트, 메가박스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과 방학천문화예술거리, 플렛폼창동61, 시립운동장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한편 오는 2021년 5월 준공 예정인 방학 신화하니엘시티는 상품자체의 차별성은 물론 확실한 미래가치까지 충분한 메리트를 느낄 만한 요소를 갖추고 있다.

우선 창동역 복합역세권 개발과 함께 GTX-C노선이 예정되어 있고 방학역까지 연장 계획인 우이~신설 경전철 등 획기적인 교통 인프라 개선·구축이 대기하고 있다.

서울 동북권의 최대 개발호재 중 하나인 창동역세권 개발 계획과 국내최대규모의 아레나공연장 및 복합문화시설 조성사업도 눈에 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한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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