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e커머스·롯데제과 협업…김은혜 셰프 레시피 응용

사진=롯데쇼핑

롯데쇼핑은 롯데e커머스와 롯데제과과 협업해 ‘고급 초콜릿 세트’를 롯데닷컴에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아 선보인 이번 제품은 ‘길리안(GuyLian) 셰프 컬렉션 기프트’다. 길리안 초콜릿은 전 세계적으로 140여개국에서 판매되는 초콜릿 브랜드로 이번 컬렉션은 초콜릿 명장으로 유명한 김은혜 셰프가 ‘월드 초콜릿 마스터스 파이널 2018’에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레시피를 응용한 제품이다.

이번에 롯데닷컴에서 단독으로 선보인 초콜릿 세트는 사각모양 초콜릿 윗면에 초콜릿 재료인 유칼립투스 잎 무늬를 넣어 기존의 초콜릿과 차별화를 했다는 특징이 있다. 또 오렌지와 밀크 초콜릿, 헤이즐넛 등이 어우러진 ‘오렌지 헤이즐넛 밀크 초콜릿’과 유칼립투스와 레몬의 상큼함을 다크초콜릿에 입힌 ‘유칼립투스 레몬 다크 초콜릿’이 각 2개씩 구성됐다.

김종혜 롯데e커머스 건강가공식품셸 수석 MD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손쉽게 선물할 수 있는 초콜릿 선물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평범하지 않고 기억에 남는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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