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거주 다문화가정 초청 쿠킹클래스 진행

사진=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가 ‘모든 아이를 위한 요리교실’을 열고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시 중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10여 가구를 본사로 초청해 ‘모든아이 요리교실’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처음 선보인 ‘모든아이 요리교실’은 다문화 가정이나 한부모 가정 등 지역사회 내 다양한 계층의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쿠킹클래스로 CJ프레시웨이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서울중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의 모집을 통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몽골, 키르기스스탄 등 5개 국적의 부모 11명과 자녀 13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CJ프레시웨이 김혜경 쉐프의 시연에 따라 ‘황금돼지 모닝롤’과 ‘떠먹는 테라리움’ 등을 함께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중국 출신 슈밍리 씨(40세, 여성)는 “육아로 정신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었는데 딸과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줘서 고맙다”며 “나고 자란 중국과 마찬가지로 한국의 5월 역시 가정의 달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의미있는 날이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CJ그룹의 나눔 철학에 따라 업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성, 진정성 있는 활동들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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