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윤아의 새로운 자동차보험 광고 공개

윤아의 새로운 CF 광고.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사이버마케팅(CM) 채널인 DB손해보험 다이렉트가 새로운 자동차보험 광고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광고 역시 지난해에 이어 2019년에도 인연을 이어가게 된 배우 겸 가수 ‘윤아’가 메인 모델로 활약을 하게 됐다.

이번 광고의 컨셉은 “안전운전 할인특약” 등 다양한 보험료 할인 특약과 함께 “1:1전담상담서비스” 등 할인 특약과 든든한 서비스가 많다는 점을 메인모델인 윤아가 1명에서 2명, 2명에서 4명, 4명에서 8명으로 복제돼 생겨나는 비주얼을 통해 표현했다. DB손해보험 다이렉트의 다양한 강점을 상큼한 윤아의 모습을 통해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번 광고의 포인트는 중독성 있는 CM 송에 맞춰 발랄한 안무를 소화해 내는 윤아의 모습이다.

2018년 광고에서 첫 선보인 ‘귀요미송’을 편곡한 “할인 더하기 할인” 송은 2019년 뉴트로 열풍에 맞춰 스윙 재즈 풍의 곡으로 새롭게 리메이크해 세련됨을 더했다.

안무는 얼핏 단순해 보이지만 윤아가 복제되는 모습을 CG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정해진 앵글과 시간 동안 한 치의 오차 없이 동선을 정확히 맞춰야 하는 일이라 결코 쉽지만은 않은 작업이었다. 하지만 모델 윤아는 베테랑 걸그룹 출신답게 어려운 촬영도 능수능란하게 소화해 내 촬영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이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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