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룸, 가정의 달 맞아 어린이부터 중장년층까지 온 가족 맞춤형 선물 가능한 프로모션 마련

사진=한국화이자제약

1999년부터 2018년까지 20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한국화이자제약의 멀티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이 가정의 달을 맞아 카카오톡 선물하기, 온라인 쇼핑몰, 자사 온라인몰, 올리브영 등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센트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한 특별한 선물 패키지를 내달 20일까지 선보인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선물 구입 시에도 간편성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 소비 트렌드에 맞춰 대표적인 모바일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선물 구입 채널이다.

이번 선물 세트는 ‘가정의 달’ 감사의 마음을 표할 때 가장 많이 쓰이는 카네이션을 본 따서 만든 브로치와 카카오톡 캐릭터를 활용한 카카오 프렌즈 방향제가 담긴 2가지 구성품 중 선택하여 맞춤형 선물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선물을 받는 분의 연령과 성별에 따라 센트룸 포 맨, 센트룸 포 우먼, 센트룸 실버 포 맨, 센트룸 실버 포 우먼 등 그에 맞는 센트룸 제품과 취향에 맞는 구성품을 선택해 구입하면 된다.

이외에 다양한 온·오프라인 선물 구입 채널에서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사 온라인몰과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내달 19일까지 제품 당 최대 3천원의 할인 혜택과 감사 카드를 담은 선물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스토어 올리브영의 주요 매장에서도 내달 말일까지 가격 할인 혜택과 함께 선물포장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도 각 채널 별 가정의 달 이벤트에 맞춰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성인 및 중장년층 대상 제품은 물론, 올해 새롭게 출시된 ‘센트룸 포 키즈’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유섭 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 한국, 일본, 인도 마케팅 총괄 상무는 “이번 가정의 달 프로모션은 선물을 받는 분의 성별과 연령에 따라 맞춤형 제품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가정의 달의 의미를 살린 구성품이 특징”이라며 “센트룸을 통해 온 가족의 건강을 바라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화이자제약 센트룸은 성별, 연령에 따라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반영한 맞춤형 멀티비타민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높은 근육량과 에너지 대사로 더 많은 에너지 생성을 필요로 하는 남성의 영양 요구량을 감안해 비타민 B군이 강화된 ‘센트룸 포 맨’, 알파 토코페롤 소실률이 높아 항산화 물질이 도움이 될 수 있는 여성의 영양 요구량을 고려해 항산화에 필요한 비타민 C, E가 함유된 센트룸 포 우먼이 있다.

이밖에도 실버 세대를 위한 센트룸 실버 포 맨, 실버 포 우먼이 있으며, 올해 초에는 3~14세 성장·발육기의 어린이를 위한 센트룸 포 키즈를 출시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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