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 콘텐츠 시청중인 아이들. 사진=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이하 전기안전공사)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16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여해 전기안전 홍보관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전기안전공사는 박람회 기간 동안 관람 온 어린이들에게 증강현실 콘텐츠인 ‘미리미리 AR'을 활용한 전기안전요령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 홍보대사인 번개맨을 초청하고 특별이벤트를 열어 어린이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소방청, 대구광역시가 함께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이끌고,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중국과 독일을 포함해 26개국, 342개 기업 및 단체가 참가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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