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실시

영등포구청에서 개최된 ‘교통안전 거버넌스 협약식‘에서 임영혁 더케이손해보험 대표이사(좌측),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우측)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더케이손해보험

더케이손해보험은 영등포구청 소통실에서 찾아가는 교통안전 서비스 거버넌스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임영혁 더케이손해보험 대표이사를 비롯해 두 기관의 관련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실시 ▲교통안전캠페인 개최 ▲어린이 카시트 제공 ▲영등포구 공영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제공 등으로 2019년 한 해 동안 진행된다.

다가오는 5월에는 영등포구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강의형 및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하면서 학교 앞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해 교통안전을 강화할 예정이다.

임영혁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서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언제든지 따뜻한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더케이손해보험은 학교 차량 무상점검, 교직원 푸드트럭 이벤트, 교육기부 진로체험, 헌혈, 모자 뜨기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파이낸셜투데이 이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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