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즈사랑

미즈사랑은 지난 24일 서울역 헌혈의 집에서 임직원 30여명이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25일 전했다.

미즈사랑은 대한적십자 중앙 혈액원과 지난 2010년 헌혈 약정을 체결해 매년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헌혈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 OK저축은행 등 모기업 ‘아프로서비스그룹’ 계열사 임직원들도 다음 달 중으로 릴레이 헌혈 봉사활동에 동참한다.

한편 미즈사랑은 헌혈 봉사 외에도 김장 봉사와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임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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