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자문센터, 부동산 이슈 점검하고 절세전략 제시

사진제공=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최우수고객(VVIP)을 초청해 ‘2019년 부동산 시장전망과 절세전략’을 주제로 부동산·세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전했다.

지난 24일 농협은행 WM자문센터 진행으로 서울 그랜드앰베서더서울에서 개최된 세미나에서 WM자문센터에 소속 김효선 부동산부문 수석위원과 백종원 세무사는 최근 부동산 이슈를 점검하고 부동산 과련한 개정세법에 따른 절세전략을 제시했다.

WM자문센터는 영업점 WM과 협업해 본부 전문인력이 고객에게 종합자산관리를 지원하는 컨설팅 조직이다. WM자문센터는 VVIP고객 니즈를 충족하고 고객 자산가치 증대를 위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김인태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고객들의 부동산 정책 및 절세전략에 대한 관심에 맞춰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농협은행은 은퇴설계와 부동산, 세무 등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세미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을 시작으로 다음 달 중에 제주도와 경기도, 경상남도, 전라남도 4개 지역에서 추가로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전국으로 확대 진행할 계획이다.

파이낸셜투데이 임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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