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라상조

‘한라상조’ 가 토탈 라이프케어 시장에서의 재도약을 위해 소비자 곁으로 적극 다가선다고 19일 밝혔다.

‘한라상조’ 는 배우 신구와 광고모델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최근 CF촬영을 마쳤다. 광고에는 ‘한라에서 백두까지, 한국인의 상부상조를 책임지겠다’ 는 ‘한라상조’ 의 각오가 녹아있다. 특히 다음 세대들에게 눈에 보이는 벽보다 마음의 벽을 허물어야 한다는 뜻을 전하는 신구의 잔잔한 내레이션이 울림을 준다.

‘한라상조’ 는 이번 CF를 시작으로 상조서비스와 웨딩서비스, 여행서비스 등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간다는 방침이다. 업계 1위 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다져진 탄탄한 서비스 운용 경험과, 외부 회계법인 감사를 꾸준히 받아온 신뢰도를 바탕으로 ‘고객감동’ 을 실천하겠다는 것이 ‘한라상조’ 의 계획이다.

‘한라상조’ 는 한국상조공제조합 가입업체이며, ‘안심서비스’ 제공 업체 8곳 중 한 곳이기도 하다. ‘안심서비스’는 소비자가 가입한 상조업체가 폐업하더라도 종전 가입상품과 유사한 상조서비스를 추가 비용부담 없이 제공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한편 ‘한라상조’ 는 총 자산 1012억원, 매출액 59억원, 고객선수금 1031억원 규모의 우량한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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