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 프로야구 H2, 레전드 장효조 및 시그니처 선수 추가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16일 신규 레전드 카드와 시그니처 및 클래식 선수 카드를 업데이트 했다.

엔씨는 역대 프로야구 통산 최고 타율 보유자인 장효조(‘83, 삼성) 선수를 신규 레전드 카드로 추가했다. 장효조 선수 카드는 클린업 타순으로 출전 시 안타확률이 상승하고, 안타를 치면 경기 종료까지 안타확률이 추가 상승하는 특수능력 ’타격의 달인‘을 갖고 있다.

손시헌(‘09, 두산, ‘14 NC)과 박경완(‘00 현대, ‘03 SK) 등 7명의 시그니처 카드도 업데이트 됐다. 버나디나(‘18 기아)와 박경수(‘15 KT) 등 10명의 신규 클래식 카드도 추가됐다.

엔씨는 새로운 토너먼트 콘텐츠인 ’최강자전‘을 시범 운영한다. 토너먼트 참여자는 대전에서 승리해 다음 라운드로 진출 하거나, 특정 순위 이상을 달성할 경우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펍지 페이스잇 글로벌 서밋 로고. 사진=펍지주식회사

◆ 펍지주식회사, ’페이스잇 글로벌 서밋: 펍지 클래식‘ 런던서 개막

펍지주식회사가 2019 시즌 첫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페이스잇 글로벌 서밋: 펍지 클래식(FACEIT Global Summit: PUBG Classic, 이하 FGS)’ 개막을 16일 알렸다.

FGS는 4월 16일부터 21일까지 영국 ‘엑셀 런던 ICC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되며, 북미, 유럽, 중국, 한국 등 전 세계 24개 팀이 3개 스테이지 경기에 출전해 대결을 펼친다.

상위 12개 팀에는 총상금 40만 달러를 수여하고,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3개 지역은 올해 말 개최되는 2019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추가 슬롯을 받게 된다.

한국 대표는 2019 펍지 코리아 리그 페이즈 1 상위 4개 팀인 ▲OP 게이밍 레인저스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 ▲팀 VSG ▲OGN 엔투스 포스가 출전한다.

FGS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사진=넷마블

◆ 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X 페이트/엑스트라 CCC’ 스페셜 이벤트 티저페이지 오픈

넷마블은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의 ‘페이트/엑스트라 CCC’ 스페셜 이벤트를 예고하며 티저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30일 정식 개막을 앞두고 있는 ‘페이트/그랜드 오더 X 페이트/엑스트라 CCC’ 스페셜 이벤트는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PSP)로 발매된 ‘페이트/엑스트라 CCC’의 등장인물을 비롯해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

넷마블은 페이트/그랜드 오더 공식 트위터 및 페이스북, 네이버 카페에 게재된 스페셜 이벤트 영상이 공유되는 횟수에 따라 최대 15개의 성정석을 모든 이용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또 개막 직전까지 ★5(SSR) 길가메시, ★5(SSR) 네로 클라우디우스(브라이드), ★5(SSR) 카르나, ★5(SSR) 타마모노마에 등을 소환할 수 있는 캠페인도 진행한다. 해당 서번트들은 스페셜 이벤트에서 타 서번트보다 유리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사진=게임빌

◆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에 유명 성우들 참여

게임빌의 하반기 기대작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사운드에 국내 정상급 성우들이 참여한다.

▲극장판 ‘토마스와 친구들’에서 주인공 ‘토마스’ 목소리 연기를 맡았던 성우 신용우 ▲‘오버워치’의 ‘한조’ 캐릭터 목소리를 담당한 한신 ▲‘오버워치’의 ‘겐지’ 캐릭터를 연기한 김혜성 ▲게임 더빙의 대표적 여성 성우인 김하영 등 6명의 정상급 성우들이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현실감 넘치는 사운드를 구현한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