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벤처 MVP 프로그램’ 참여… 지역 혁신성장 마중물

사진=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이하 전기안전공사)가 전북도와 손잡고 지역 혁신경제 성장의 마중물을 긷는다. 전기안전공사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추진하는 ‘2019 스타벤처 프로그램’ 사업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스타벤처 MVP 프로그램’은 창업 희망자들의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제품 제작에 드는 최소요건 비용을 제공해주는, 성공적 창업 지원을 위한 기관 간 협력 사업이다.

전기안전공사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이번 협력 사업을 통해 우수 아이디어와 기술을 지닌 창업희망자들에게 시제품 제작비 1천만 지원 및 제품안전과 기술고도화, 시장 진출에 관한 전문가 자문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예비창업자 혹은 3년 이내 창업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전북센터 홈페이지나 전북창업정보온라인서비스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이달 30일까지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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