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해율하원메이저

최근 경남 김해시의 부동산 열기가 뜨겁다. 김해시에 신도시가 공급되면서 도시 규모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김해시의 인구 역시 늘어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김해시 인구는 2000년 기준으로 34만 명에서 현재는 53만여명을 넘어서는 대도시로 발전했다.

김해 신도시 아파트 시장의 열기가 점점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율하2지구 ‘김해 율하 원메이저’의 입주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

총 2391세대의 대단지로 공급되는 ‘김해 율하 원메이저’는 S1(GS건설)이 708세대, S2(현대건설) 1052세대, B2(대우건설) 631세대를 각각 책임 시공했다. 전용면적 59㎡, 74㎡, 84㎡, 119㎡ 등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타입과 특화설계를 적용했으며 단지는 블록별로 조성된 중앙잔디광장을 중심으로 테마정원 및 휴게쉼터, 어린이놀이터, 유아 테마 놀이터 시설 등이 제공된다.

올해 3월 개교한 모산초등학교와 2020년 개교를 앞둔 중학교, 초등학교는 물론이고 기존의 율하중, 수남중, 김해외고, 율하고 이외에 단지 인근에 중, 고등학교가 추가적으로 개교해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부산에서 창원으로 이어지는 동서경제생활권의 중심에 위치하여 입지적 강점으로 보다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관계자는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규모 입주 영향으로 위축되었던 집값이 2020년부터 회복될 가능성이 높아 실수요자라면 지금이 내 집 마련의 가장 좋은 시점이라고 조언한다”면서 “김해 율하 원메이저는 신도시의 우수한 교육환경에 대한 높은 실수요 선호도와 인근 대도시와 생활권을 공유하여 편리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한소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