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레져헌터

트레져헌터는 패밀리사인 스타이엔엠, 더쿨랩과 함께 콜라보로 제작한 신규 캐릭터 ‘꼬양’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꼬양’은 푸드 크리에이터 분야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향후 개발 출시될 게임, 뷰티, 뮤직 등 각 카테고리별 전문성과 재미를 보유한 패밀리 캐릭터들과 함께 이모티콘, 인형 등 캐릭터 상품, 웹툰,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트레져헌터는 이번 신규 캐릭터 출시를 통해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들이 대표 프로듀서 및 마케터로 참여한 MCN기반의 전방위 글로벌 캐릭터&브랜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글로벌 및 계열 법인을 통해 기 진출한 중국과 동남아시아, 중동 지역은 물론 유럽과 미국지역에서도 현지 파트너를 통해 브랜드 사업을 전방위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송재룡 트레져헌터 대표는 “‘헌터패밀리’ 프로젝트는 개인 취향 기반의 소통과 공감이라는 스토리와 세계관을 중심으로 브랜드와 캐릭터를 만드는 사업”이라면서 “SNS 각 영역별 1위 크리에이터들이 대표 프로듀서로 참여하여 만든 금번 프로젝트를 기점으로 향후 자체 브랜드와 캐릭터에 전폭적인 투자를 통해 1인 미디어, MCN의 글로벌 IP기반 사업을 성공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아라고 말했다.

이어 “트레져헌터는 물론 패밀리사, 소속 크리에이터들의 차별화된 동반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이낸셜투데이 김한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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