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디 동백 카바나 전경. 사진=대보건설

대보건설은 2016년 경기 용인에 공급한 ‘하우스디 동백 카바나’가 완공돼 입주가 진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 1100번지 일원 이곳 아파트는 지하 5층, 지상 24층, 4개동, 총 284가구 규모다. 동백 최초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68㎡(269가구), 71㎡(15가구)로 구성됐다.

세대 내에는 3.2~4.1㎡ 규모 다기능 양문형 펜터리가 제공되며 주부의 동선을 최소화하는 미즈키친 시스템, 멀티 스마트홈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단지 내에는 국내 최초로 호텔이나 수영장에 적용되는 카바나가 설치됐다.

파이낸셜투데이 배수람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