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he-K저축은행

The-K저축은행이 사회적 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희망나눔장학금’을 지난 5일 구로구청에서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희망나눔장학금은 도서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더케이저축은행은 구로구와 금천구, 성북구, 강북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자녀 80명을 대상으로 구청별 300만원씩, 총 1200만원을 지원했다.

배재환 대표이사는 “희망나눔장학금을 통해 학생이 직접 자신의 학년과 학습능력에 맞는 학습서를 구입하게 된다면 보다 실질적인 장학금 지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며 “더케이저축은행은 꾸준한 이익 실현을 바탕으로 희망나눔장학금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임정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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