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홈플러스와 한국P&G는 ‘2019 플레이컵 유소년 풋살 페스티벌’을 공동 개최한다.

풋살 페스티벌은 6월 8일까지 두 달간 홈플러스 일산점을 시작으로 부산가야점, 동대전점, 울산남구점, 전주완산점 등 6개 점포 HM 풋살 파크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주최 측은 “우리나라 축구 꿈나무 양성과 건강 증진을 위해 대형마트와 제조사가 손잡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쇼핑 공간을 넘어 시민이 함께 즐기는 문화 체험 플랫폼으로 매장을 변신시켜 다양한 체험을 원하는 고객의 유입도 꾀할 것이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유소년 축구클럽 120개 팀, 1200여명이 참가한다.

파이낸셜투데이 김한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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