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지오소 파스타 주문 시 에코백 또는 핸드폰케이스 증정

사진=CJ푸드빌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The place)가 ‘밀라노 스토리’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매장 내 밀라노 관련 스토리 요소를 공식 SNS에 소개한 피드를 제시하고 델리지오소 파스타를 주문하면 선물을 증정한다.

더플레이스는 밀라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브랜드다. 작년 3월부터 매달 ‘델리지오소 데이’라는 이름으로 밀라노 스타일의 식문화를 선보이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달은 ‘놀러와요, 밀라노 살롱’이라는 콘셉트로 매장 내 곳곳에 숨겨진 밀라노 스토리를 고객에게 전달한다. 매장 기둥, 거울 등에 디자인 요소로 적용한 밀라노 성당의 아치(arch) 모양과 밀라노 출신 화가가 디자인한 벽지, 지역 대표 식재료를 보여주는 이탈리아 지도 벽장식 등이 있다.

이처럼 매장에 숨겨진 밀라노 스토리는 더플레이스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4월 3일부터 업로드되고 있다. 고객들은 해당 피드를 찾아 보여주고 ‘델리지오소 파스타(베르데 빠빠델레, 항정살 꽈리고추 링귀네 등)’를 주문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4월 5일에는 에코백, 4월 12일에는 미니에코백, 4월 19일에는 핸드폰 케이스를 제공한다. 4월 26일에는 앞의 모든 선물을 담은 기프트 박스(1개)를 무료 증정하며 해당 선물은 4월 매주 금요일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더플레이스 관계자는 “더플레이스의 매장 곳곳에 숨겨진 밀라노 스토리를 통해 고객들이 흥미로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더플레이스는 앞으로도 ‘밀라노의 맛과 라이프 스타일'을 찾아 고객에 재미있게 풀어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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