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람저축은행, 지역사회 고등학교에 장학금 전달

세람저축은행이 지난 4일 이천고등학교와 효양고등학교 등 11개 고등학교 장학생에게 1800만원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세람저축은행은 2004년부터 이천과 용인지역에서 총 314명의 고등학생에게 4억9000만원 장학금을 후원해왔다. 장학금 후원 외에도 이천세무고등학교와 마장교등학교에 취업 지원 협약과 지역 내 결손가정 후원 등 지역사회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성근 세람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이천지역을 토대로 36년간 성장한 세람저축은행의 가장 큰 힘은 지역사회에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사회적 기업의 역할에 충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임정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