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패널 12명, 6개월간 개선점 및 아이디어 제안 활동 수행

사진=DB생명

DB생명은 ‘제6기 고객패널’ 발대식을 열고 12명의 고객패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DB생명은 소비자중심경영 기반을 강화하고 고객의 관점에서 서비스와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해 2015년 처음 고객패널제도를 도입했다. 현재까지 총 330여건의 개선과제를 도출해 이를 경영에 반영해 나가고 있다.

금번 6기 고객패널은 2019년 4월부터 6개월간 상품 판매를 비롯한 민원상담 및 콜센터 응대, 상품안내장, 모바일창구 등의 프로세스를 직접 체험하고 이를 통해 개선점과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활동을 수행한다.

이태운 DB생명 사장은 발대식에서 “고객패널들의 말씀을 진정성있게 듣고 있다”며 “활동기간 동안 의미 있는 제안을 통해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이진명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