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과 팥으로 고소한 맛 살린 ‘킹-콩 도넛 4종’ 새롭게 선봬
신제품 출시 기념 할인 프로모션 마련

사진=SPC그룹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의 ‘킹-콩 도넛’ 4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도넛 4종은 콩가루 왕꽈배기 위 콩 글레이즈를 얹은 ‘트위스트 킹-콩’과 콩크림·팥앙금이 들어간 빅 사이즈 도넛 ‘고소한 콩필드’, 쫄깃한 식감의 도넛에 콩고물을 올린 ‘쫄킹-콩’과 팥앙금과 화이트 슈가를 얹어 달콤한 맛을 살린 ‘쫄킹-팥’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출시하는 신제품 2종은 부드러운 딸기 버터크림의 필드 도넛 ‘상큼 딸기 크림 필드’와 녹차 향 머핀에 초코칩이 박힌 ‘녹차초코칩 머핀’ 등이다.

던킨도너츠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달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킹-콩 도넛 4종을 최대 4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아울러 13~18일 총 6일간 트위스트 킹-콩과 고소한 콩필드가 담긴 ‘킹-콩팩(총 3개입)’을, 20일부터 25일까지 쫄킹-콩과 쫄킹-팥 총 8개가 담긴 패키지를 할인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한국인에게 친숙한 콩고물과 팥 등의 재료를 활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것이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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