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사옥서 12기 소비자평가단 6명 위촉

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은 여의도 사옥에서 ‘12기 소비자 평가단’ 6명에게 위촉패를 수여하고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한화손해보험 12기 소비자평가단은 대고객 완전판매를 위해 ▲청약서, 상품설명서 개선방안 ▲보험 가입시 알릴 사항에 대한 정확한 고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휴대폰 전자 서명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업계 사례를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박윤식 대표이사는 “소비자와 회사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한화손해보험 전 가족 완전보장의 가치를 정확하게 전파해야 한다”며 “소비자의 관점에서 다양한 의견과 마케팅 지원을 위한 아이디어를 활성화하자”고 소비자 평가단에게 당부했다.

한화손해보험은 2013년 1기를 시작으로 수도권 지역의 30~40대 여성들로 구성된 소비자 평가단을 운영하고 있다. ‘함께 커가는 커뮤니티’란 슬로건을 가지고 온·오프라인을 이용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이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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