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TV CF, 오는 4월 온에어 예정

사진=코카콜라

코카콜라는 배우 박보영을 4년 연속 토레타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2016년부터 토레타 모델로 활약해 온 박보영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토레타의 맑고 싱그러운 이미지를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해왔다. 특히 동안 미모와 꿀피부의 대명사 박보영이 마시는 ‘수분보충음료’로 2030 여성들의 호응을 이끌며, 일상 속 가볍게 즐기는 데일리 수분보충음료로 토레타가 자리 잡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한, 토레타의 빠른 성장을 견인한 박보영은 작년에는 국내를 넘어 대만·홍콩·마카오 시장에서도 토레타 모델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브랜드 얼굴로 자리매김했다.

박보영이 모델로 선보이는 토레타의 새로운 TV CF는 다음달 온에어 예정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언제나 맑고 건강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배우 박보영을 통해 토레타만의 확고한 브랜드 정체성과 인지도를 확립한 만큼 깊은 신뢰를 가지고 4년 연속 모델로 함께 하게 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박보영은 최근 SBS ‘런닝맨’에서 변함없는 미모로 근황을 알렸으며, 5월부터 방영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에서는 세젤 흔녀로 부활한 상위 1% 여신 검사 ‘고세연’ 역을 맡아 중앙지검 에이스의 날카로운 면모와 카리스마를 보여주면서 그 속에 자신만의 러블리한 매력을 녹여 다시 한 번 로코퀸의 저력을 과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이낸셜투데이 제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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