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26일부터 ‘2019 금융감독 업무설명회’ 실시

금융감독원이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2019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업무설명회는 ▲금융투자 ▲중소서민금융 ▲은행 ▲금융소비자보호 ▲보험 ▲IT·핀테크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2019년도 감독·검사 방향 등 부문별로 구체적인 업무계획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애로·건의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부문별로 최근 금융현안 이슈를 정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진다. 금감원은 이번 업무설명회에서 나올 참석자 의견과 건의사항 등을 감독·검사 업무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남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