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고.소.해’ 방영…고객 궁금증 방송에서 해결

사진=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온라인 방송 채널K를 통해 고객소통프로그램 ‘고.소.해’를 편성했다고 22일 밝혔다.

‘고.소.해’는 ‘고객과 소통해요’의 준말로 키움 게시판을 활용해 고객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공유하는 고객 소통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45분에 방영되는 고소해 프로그램은 고객 제언으로 개발 중인 ‘개발ING’와 제언에 따라 개발·적용된 사례를 소개하는 ‘제안덕분’ 게시판에 자주 질문하는 것 중 꼭 알아야 하는 꿀팁을 소개하는 ‘꼬깔콘’ 등 3개의 코너로 구성돼있다.

차트, 화면, 주문 관련 고객 문의와 기능 개선 제안에 대해 기존에는 게시판에서 묻고 답하는 형식이었다면 이제는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방송에서 함께 고민하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고객에게 유용한 HTS 기능 등을 공유하고 고객이 제안하고 채택된 사안에 대한 개발 진행 현황 등에 대해 자세한 얘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코너다”며 “고객의 제언이 중요한 자산이라는 생각에서 프로그램을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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