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독거 어르신께 고추장, 된장 등 총 100kg 전달

사진=우리카드

우리카드는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행사에는 올해 초 입사한 신입사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고추장, 된장, 보리막장 등 총 100kg을 담가 종로구 관내 독거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신입사원들은 처음 해보는 장 담그기에 어색해 하면서도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배우고 직접 만든 장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눈다는 보람에 열심히 봉사활동에 임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금융의 사회적 가치 실현 차원에서 지난 1월부터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캠페인을 전 계열사에서 전개해오고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이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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