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프레소

국내 순수 커피 브랜드 토프레소가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오는 21일~23일까지 3일간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51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SETEC’에 참가해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창업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9는 월드전람에서 주관하는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로 지난 1996년부터 시작되어 매회 2만5000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2018년 상반기 참관객으로부터 95%의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토프레소는 시즌마다 트렌드에 맞는 메뉴를 출시해 고객들에게 검증된 시그니처 메뉴로 차별화된 고객 접점의 홍보를 중시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신메뉴 대만산 흑당과 에스프레소의 풍미가 어우러진 ‘버블샷’을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창업박람회에서 토프레소는 카페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와 업종변경을 고려중인 점주들을 위해 창업비용을 사전 예측할 수 있는 예상견적 시스템을 강점으로 한 카페창업 비용 및 노하우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토프레소 관계자는 “독자적인 예상견적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카페 창업 상담을 통해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실질적인 매장 오픈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상호 신뢰를 기업 가치로 두고 있는 회사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정책을 제공해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한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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