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호텔

롯데시티호텔은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호텔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LOTTE CITY WEEK(롯데 시티 위크)’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가심비를 사로잡는 프로모션을 선보였던 롯데시티호텔은 시티위크 기간 6곳(마포·김포공항·제주·대전·구로·명동) 지점을 더욱 파격적인 가격에 내놓는다.

이번 롯데시티위크의 예약기간은 일주일간이지만 투숙 가능 기간은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넉넉하게 제공된다. 봄, 여름 호캉스나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롯데시티위크는 롯데호텔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예약이 가능하다.

롯데시티호텔은 올해 남은 짝수달 첫째 주마다 매번 색다른 프로모션을 실시할 방침이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향후 롯데시티위크를 롯데시티호텔의 브랜드 시그니처 프로모션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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