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르 메르디앙 서울

유러피안 럭셔리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이 다채로운 유럽 미식 스테이를 경험할 수 있는 유러피안 피크닉 패키지 ‘파크 바 피크닉(Park Bar Picnic)’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르 메르디앙 서울은 유럽 도심 공원 콘셉트의 아웃도어 공간 ‘파크 바’와 스페인 열대정원 콘셉트의 실내 와인 라운지 ‘시에스타 가든’을 조성했다.

파크 바에서는 도시락 및 아웃도어 그릴·스트릿 푸드를 활용해 르 메르디앙 서울만의 시그니처 피크닉 메뉴를 선보인다. 시에스타 가든에서는 스페인산 까바와 화이트 와인, 이탈리아 프로세코, 포루투칼 디저트 와인 등이 있으며, 마리아주 안주로 감바스, 하몽, 살라미, 치즈 및 과일, 샐러드 등을 즐길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운영한다. 파크 바 유러피안 피크닉 세트 메뉴와 시에스타 가든 입장 혜택 입장 외에도 오후 1시 얼리 체크인, 클럽 라운지 및 셰프 팔레트 조식, 수영장 및 사우나 이용 등의 혜택이 포함된다.

특히 5월 4일~6일 숙박 고객에게는 스튜디오 스위트룸 업그레이드 등 특별한 혜택이 추가된다. 해당 기간 파크 바에서는 다수의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참여하는 ‘와인 페어링 마켓’을 진행해 유럽 정통 라이프 스타일의 감성을 느끼며 풍성한 봄날의 피크닉을 만끽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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