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 이론’ 전문가 권오진 숭실대 교수 강사로 나서…21일 역삼지점서 진행

사진=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오는 21일 역삼지점에서 ‘제16차 PST 주식투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역삼지점에서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권오진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외환전문가 과정 교수가 강사로 나서 PST 이론에 따른 주식투자전략을 소개한다.

‘PST(Period·Strength·Trend) 이론’은 PST 지표를 활용해 추세에서 밀리지 않는 진입시점을 포착하고 전고점·전저점에서 청산하는 실시간 매매기법이다. 권 교수가 고안한 독창적 이론으로 유진투자증권은 2017년부터 PST지표를 HTS에 탑재해 왔다.

오는 21일 16회째를 맞이하는 PST 주식투자전략 설명회는 2017년에는 격월 단위로 진행됐지만 고객들의 요청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매월 시행해오고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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