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즈씨드, 엑셈, 휴럼 등 ‘슈퍼기업’ 소개

잡코리아는 사내강사제도 등 다양하고 탄탄한 교육제도를 제공한다. 사진=잡코리아


잡코리아는 자사 ‘슈퍼기업관’에 소개된 알짜기업 중 다양한 방식으로 직원들의 성장을 독려하는 슈퍼기업들을 모아 소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엠즈씨드는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2013년에 설립된 매일유업의 자회사 엠즈씨드는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폴바셋과 상하목장 밀크 아이스크림샵 등 두 개의 브랜드로 더 유명하다.

‘전문 바리스타를 통한 최상의 서비스 제공’, ‘높은 수준의 QSC(품질, 서비스, 위생관리)’ 등의 철학을 준수하니만큼 직원의 성장에 매우 큰 가치를 둔다.

잡코리아 슈퍼기업관에 따르면 엠즈씨드가 직원을 채용할 때 가장 중요한 원칙부터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 하는 꿈이 많은 직원 채용’이라 공표한다.

실제로 엠즈씨드는 다양한 성장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돕는다. 순환보직, 직무 또는 직군 전환의 기회를 동등하게 부여하며 멘토링 제도를 운영한다.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있다면 누구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사이버대학교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사내 오픈 클래스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생애관리 교육을 제공한다. 여기에 직급별 교육과정, 직책자 역량향상을 통한 커리어패스 제도도 제공하고 있다.

엑셈은 연 240만원의 자기계발비를 지원한다.

엑셈은 IT 시스템 성능 관리 및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맥스게이지’, ‘인터맥스’ 등 소프트웨어 제품 개발 뿐 아니라 IT 성능관리 컨설팅, 빅데이터 프로젝트 및 컨설팅 등 사업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다.

지식기업을 모토로 하는 엑셈은 자기경영에 철저한 인재를 채용, 지식경영전략을 바탕으로 조직에 적합한 최고의 지식 전문가로 성장시키는 데 기업가치를 둔다. 때문에 직원들의 역량 향상과 인재양성을 최고의 가치로 여겨 직원 힐링 제도와 같은 복리후생 외에도 자기계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연 240만원에 이르는 자기계발비를 역량 향상을 위해 지원하는가 하면 배움을 위한 도서 구입은 제한 없이 무한 지원한다.

이밖에도 주기적인 팀별 세미나와 엑셈만의 멘토링 제도 등 끊임 없이 공부하고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고 있다.

잡코리아는 사내강사제도, 사내특강 등 다양하고 탄탄한 교육제도를 제공한다.

취업포탈 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 포탈 알바몬을 운영하는 잡코리아는 열린 생각으로 구직자의 꿈과 기업의 목표를 이루게 한다는 사명을 가진다.

사람과 기업이 함께 발전하는 사회의 선순환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은 직원의 성장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는 이유다.

매년 실시하는 직무 및 직급별 교육과 각 분야의 능력 있는 직원을 강사로 발굴, 지식을 공유하는 ‘사내강사제도’, 개발·기획·영업직무 자체 스터디, ‘잡코리아러닝’을 이용한 스마트러닝부터 북러닝, 외부강의 지원 등 탄탄한 교육제도를 운영한다.

업무교육 이외에도 문학/역사/경제/여행/취미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사내특강과 취미강좌를 운영한다.

신청을 통해 누구나 매달 지원받을 수 있는 전화영어교육,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1000권 이상 비치한 사내도서관 운영, 그리고 직원들의 정신건강 및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EAP 심리상담 프로그램 등이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꽃피우는 잡코리아만의 자랑할만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휴럼은 별도의 보상을 제공하는 직무발명제를 운영한다.

글로벌 바이오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휴럼은 국내외 상표권과 핵심기술, 지식재산 경영을 토대로 더 큰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휴럼은 지식경영, 인재경영을 최우선시하는 회사다. 직원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회사의 모든 구성원이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독서경영 우수 직장 최우수상을 2016년과 2017년 2년 연속 수상했다.

이 외에도 매주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휴럼 아카데미아’를 통해 직원을 교육하고 있으며 대표이사가 직접 시간을 내어 교육을 진행하기도 한다.

집체 교육은 연간 최소 10건 이상 진행된다. 회사에 도움이 되는 지적재산권을 창출한 직원에게는 별도의 보상을 실시하는 ‘직무발명제’도 운영 중에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남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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