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순당

국순당은 봄을 맞아 자사 주력 제품인 대박 막걸리와 국순당 생막걸리의 ‘봄 에디션’을 계절한정제품으로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내에서 시판되는 봄 에디션 제품은 봄꽃놀이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대박 막걸리 봄 에디션 ‘대박을 기대해 봄’은 제품 브랜드 이름을 활용한 것으로, 봄철 대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라벨에 표현했다.

‘국순당 생막걸리 봄 스페셜 에디션’ 라벨에는 국내 자생 왕벚나무의 만개한 벚꽃을 중심으로 파스텔컬러를 이용해 봄 이미지를 표현했다.

국순당은 국내 막걸리 업계 최초로 2017년부터 일본 벚꽃 축제 시즌에 ‘국순당 생막걸리 벚꽃 에디션’을 계절상품으로 10만병 한정 수출해 전량 판매되는 인기를 누렸으며, 올해도 지난 2월에 10만병을 수출했다.

봄 시즌 한정 제품으로 선보이는 ‘봄 에디션’ 2개 제품은 대형마트 등 주요 판매처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총 150만병이 한정 생산된다.

파이낸셜투데이 제갈민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