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 종로지점 FP, 2회 연속 그랑프리 수상

사진=DB생명

DB생명은 일산 킨텍스에서 영업가족 및 임직원 등 총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2018년 영업실적과 계약유지율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 140여명의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그랑프리는 지난해에 이어 최대의 성과를 낸 정훈 종로지점 FP(Financial Planner)가 2회 연속 수상했다.

이외 본상 대상은 허현정 수송지점 FP, Sales Manager 대상은 김상욱 청파지점 SM, 신인 대상으로는 고기현 울산지점 SM과 박성민 FP, 신채널 대상으로는 이경수 새서울지점 FP가 수상했다.

또한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최형인 후암지점 FP, 윤영훈 용산지점 FP가 공로상을 수상했고 유진용 대구지점 FP가 DB생명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이태운 사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보험환경 속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영업가족과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영업하기 좋은 회사, 영업이 가장 존경 받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이진명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