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대로 즐기는 전통 중식
대만 누가 크래커·3시15분 밀크티 등 간식 코너 마련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전통 중식을 즐길 수 있는 중식당 ‘베이징’을 기흥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에 신규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베이징은 특급호텔 더 플라자의 한국을 대표하는 중식레스토랑 도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대로 메뉴를 구성했다. 베이징에서 선보이는 주요 메뉴는 매운 맛과 불맛을 담아낸 불꽃자장면과 사천탕수육 등이 있으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하나의 일품요리로 풍성하게 담아낸 황제짬뽕 등이 있다.

특히 중식 이외에도 쇼핑몰의 특성상 가벼운 식사를 원하는 고객을 타겟으로 간식 코너를 별도로 마련했다. 대만의 누가 크래커와 3시15분 밀크티, 친환경 재료로 만든 다양한 간식거리 등을 즐길 수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중식당 베이징은 여유로운 쇼핑과 함께 전통 중식을 합리적으로 하길 원하는 고객을 위해 선보이는 레스토랑이다”며 “모든 고객이 만족하는 가성비 있는 레스토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메뉴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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