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리 하이브리드와 함께 떠나는 겨울 여행 이야기

사진=토요타 코리아

토요타 코리아는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 시즌 6 홋카이도편의 영상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은 토요타 하이브리드 차량과 함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고 이를 통해 얻은 영감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2017년 3월부터 시작된 토요타 코리아의 친환경 여행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외의 숨겨진 여행지를 ‘쉴거리·먹거리·놀거리·볼거리’라는 4가지 주제로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토요타 코리아는 앞서 프리우스 프라임과 함께한 제주도 봄 편, 프리우스와 함께한 일본 시코쿠 여름 편, 아발론 하이브리드와 함께한 통영·남해 가을 편 등 다양한 계절을 배경으로 친환경 여행의 즐거움을 소개하며 토요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시즌 6 홋카이도편은 여행 블로거 지관후 씨가 캠리 하이브리드를 타고 노보리베츠 온천마을, 약 4만년 전 형성된 시코츠 호수, 해안을 따라 기암괴석이 늘어서 있는 샤코탄 지역 등을 둘러보며 홋카이도의 자연 경관, 먹거리,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소개한다.

강대환 토요타 코리아 상무는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은 하이브리드 차량과 함께 자연과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시작된 친환경 프로젝트로 이번 편은 특별히 캠리 하이브리드와 홋카이도의 은빛 설경이 어우러진 영상미까지 담아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토요타가 소개하는 하이브리드 드라이빙의 매력을 많은 분들이 느껴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제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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