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체험·전시공간, 다양한 편의시설 등 갖춘 복합 문화 공간
남부 지역 라이더들을 위해 접근성‧편의성 고려

카페 모토라드 합천. 사진=BMW 그룹 코리아

BMW 그룹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프리미엄 바이크 문화체험 공간인 ‘카페 모토라드 합천’을 공식 오픈했다.

‘카페 모토라드’는 라이더와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BMW 모토라드 최초의 브랜드 복합 문화 공간이다. 2016년에 오픈한 ‘카페 모토라드 이천’에 이어 남부 지역의 모터사이클 문화와 인프라 확산을 위해 올해 경상남도 합천에 새롭게 문을 열게 됐다.

‘카페 모토라드 합천’은 남부 지역의 주요 라이딩 경로에 위치해 라이더들에게는 휴식과 만남의 장소로,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이색적인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는 곳이다. 지상 2층 규모(연면적 530㎡)에 넓고 쾌적한 휴식 공간과 다양한 볼거리, 고객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 감성과 감각적인 인테리어 요소들이 어우러진 내부 공간에는 BMW R nineT, R nineT 어반 G/S, G 310 GS, R 80 G/S 등 BMW 모토라드의 다양한 모델이 전시돼 있다. 라이더들은 이곳에서 라이딩 기어 건조기, 모터사이클 전용 주차장 등 라이더 편의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평소 모터사이클에 관심이 있는 일반 소비자들은 카페에 마련돼 있는 디저트, 음료 등을 즐기며 이곳에 전시된 모터사이클과 제품을 통해 BMW 모토라드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카페 모토라드 합천’은 영남권과 호남권을 잇는 남부 내륙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어 높은 접근성과 편의성을 자랑한다. 특히, 추후 오픈 예정인 ‘BMW 모토라드 트레이닝 파크’와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남부 지역 라이더들을 위한 최적의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카페 모토라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MW 모토라드 커뮤니케이션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제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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