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일본 양대 마켓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했다.

25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 22일 12시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지 7시간만에 ‘애플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1위로 올라선데 이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했다.

현지 SNS 반응도 뜨겁다 “커스터마이징이 상당히 세심하고 즐겁다” “커스터마이징만 5시간 이용할 정도로 재미난다” 등 이용자들이 자신의 캐릭터를 올리며 자랑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섭 펄어비스 일본법인장은 “정식 출시와 맞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대대적인 이벤트와 마케팅을 중비하고 있다”며 “월드 클래스급 모바일 게임을 일본 시장에서 잘 알리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일본 정식 출시는 오는 26일 예정이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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