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펍지주식회사

펍지주식회사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BIOHAZARD RE:2(바이오하자드 RE:2) 콜라보레이션 모드인 ‘좀비 - 새벽의 저주’를 업데이트했다고 20일 밝혔다. 펍지주식회사는 관련 이벤트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기념 아이템도 선보인다.

‘좀비 - 새벽의 저주’는 스쿼드로 팀을 이뤄 좀비 및 다른 팀과 대결을 펼치는 모드다. 낮과 밤이 적용되며, 밤에는 좀비가 강력해져 더욱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가 선사한다. 출연하는 다양한 종류의 좀비를 처치하면 보급 아이템이 제공된다. 처치한 좀비 수에 따라 특별 칭호도 획득할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3월 7일까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접속해 좀비 모드 미션을 수행하고 받는 ‘바이러스 백신’ 아이템을 바이오하자드 RE:2 캐릭터인 ‘에이다 웡 드레스 세트 기간제 스킨’과 특별 이벤트 상자로 교환할 수 있다.

2월 28일까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카페에서 열리는 좀비 모드 스크린샷 이벤트 참가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바이오하자드 RE:2 주인공인 ‘레온·클레어 스킨 세트(영구제)’와 ‘치킨 기프티콘’이 주어진다.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기념 아이템도 마련됐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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