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치 낮추는 밀크시슬 함유

레드리버 연질캡슐. 사진=제일헬스사이언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간장보호제 신제품 ‘레드리버 연질캡슐’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레드리버 연질캡슐은 간에 가장 빨리 반응하는 항산화제 ‘밀크시슬엑스 350㎎(식물성 실리마린 196㎎)’을 단일성분으로 하는 고함량 간장 보호제로, 간세포막을 안정시켜 독성물질로부터 간장을 직접적으로 보호하고 손상된 간장조직을 재생시켜준다.

간장 질환 예방뿐만 아니라 간 기능 약화로 인한 피로감을 감소시키고 독성간질환이나 만성간염, 간 경변, 간장해독에 탁월하다.

레드리버 연질캡슐의 단일성분인 ‘밀크시슬’은 엉겅퀴 풀의 일종으로 알코올 분해, 기침, 소화촉진, 우울증, 만성간염 등에 효능이 있다. 또 스트레스와 음주 등으로 인해 높아진 GOT, GPT 등 간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이러한 약리작용으로 인해 ▲잦은 피로감 ▲회복력 저하 ▲심한 숙취 ▲간 해독능력 저하 ▲식욕저하 및 구역 ▲윤기 없는 검은 얼굴빛 등 간 이상에 따른 증상이 발생했을 경우 복용 효과를 볼 수 있다.

레드리버 연질캡슐은 1일 1회 1캡슐을 복용하면 되며, 6개월분(2개월‧3박스)이 1박스이다. 본 제품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제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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